순종이 함께하는 성경읽기

매일 매일 셀가족방을 심방(?)하며 요즘 참 고무적인 모습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온세대가 그 어느때 보다 열심을 다해 성경읽기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1년 365일 단 한장도 읽지 않았던 지극히 일반적인 모습에서 매일 성경읽기 습관으로 자연스럽게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며 이 흐름이 평생 더 큰 도전으로 확대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게 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결코 악세서리가 될 수 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인도받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교인들은 성경을 읽지 않습니다.

아니, 어쩌면 성경 울렁증이 있을 정도로 성경과 멀어진 삶을 살아갑니다.

그렇다보니 성경은 예배 시간에 잠깐 설교를 듣기 전에 함께 보는 형식적 동참으로 이해하고 그저 고전(Classic literature)이며 좋은 교훈(lesson) 정도로만 이해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유일한 [마음 전달 도구]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기능은 기능 이상의 영향력이 있어서 우리의 마음과 뜻과 생각을 지킬 뿐만 아니라, 그 강력한 영향력은 우리의 삶 전반에 매우 구체적으로 파고 들어와 우리를 간섭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이런 강력한 영향력을 누리지 못하게 하기 위한 사탄의 간계는 정말 지능적이어서 우리를 더욱 분주하고 게으르고 모든 우선순위에서 성경을 제외시켜 버리게 합니다.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성경이 단순히 정보전달로 끝나지 않고, 우리의 삶을 실제로 터치 할 수 있도록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이 없는 성경읽기]는 고작 몇 가지 성경정보를 아는 것에 멈추는 것이고, 복음없이 살아가는 가장 일반적인 사람들의 삶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성경이 내게 말씀하실 때 반드시 순종을 선택하고 그 말씀대로 도전하며 믿음의 한계를 넘어서는 복된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