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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들어야 할 소리

우리는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먼저,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둘째, 이웃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셋째, 사회의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음성을 들으면 인생을 바르게 살 수 있습니다. 
타인의 음성을 들으면 좋은 인간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사회의 음성을 들으면 좋은 사회와 나라를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 가지 음성을 듣는다 해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면 귀먹은 사람에 불과합니다. 

역사는 하나님의 손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고, 인생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지음 받은 피조물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한결같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순종했을 때 축복과 영광이 있었고, 듣지 않고 불순종했을 때 저주와 고난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어느 때 보다도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알고 이해하기 위해 하나님의 소리(음성)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시편143:8]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반드시 들어야 할 소리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

하나님의 음성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들으려 하지 않을 때가 많고

가끔은 들린다 해도 의도적으로 무시해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까요?
가장 기본적인 단계가 있습니다. 

첫째, 매일 기도하십시오. 
하루에 15분씩이라도 매일 기도하십시오. 

둘째, 성령께서 깨닫게 해 주시는 대로, 
나와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무엇인지 점검하십시오. 

셋째, 성경을 많이 읽으십시오. 
꾸준히 성경을 읽으면 성경적인 세계관과 가치관, 
그리고 섬세한 안목이 생기며 영적 민감성이 키워집니다. 

누구라도 위 세가지 방법을 적용한다면,
반드시 매우 분명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

남을 살리는 충고, 남을 죽이는 비판

사람들은 왜 남을 비판하기를 좋아할까?
비판하는 사람의 맹점은 무엇일까?

신앙이 자라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기 때문입니다. 
남을 비판하고 정죄한다는 것은 결국 자신을 의롭게 여긴다는 뜻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이 죄인이라고 고백하거나 잘못했다는 말을 하지 않는 대신 다른 사람의 허점이나 실수만 꼬집고 비판합니다. 
또 비판받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를 포장하고 보호하기에 바쁩니다.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위험스러운 것은 없습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가려져서 그분과의 깊은 교제 속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불의를 못본 체 하거나 잘못을 덮어 두라는 뜻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한 번도 죄를 용납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죄인은 용납하셨습니다. 
오히려 자비하심으로 위로하고 격려하셔서 죄에서 떠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좋은 충고는 다른 사람을 격려하고 도와주고 살려주지만, 무자비하고 독선적인 비판은 오히려 다른 사람을 죽이고 파괴시키는 독침과 같습니다. 

[마7:1-2]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남을 살리는 충고, 남을 죽이는 비판

당신은 어디에 속해 있습니까?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한 자의 삶은 어떠해야 합니까?
당신은 믿음과 삶이 일치합니까?

사람은 세 분류로 나눠집니다. 
첫째는 인생의 의미를 확실히 깨닫고 사는 사람입니다. 
둘째는 인생의 의미를 전혀 깨닫지 못한 채 동물처럼 무심하게 사는 사람입니다. 
셋째는 인생의 의미를 모두 깨달은 것처럼 자신을 속이고 사는 사람입니다. 

첫째 분류의 사람을 '구원받은 자'라고 합니다. 
삶의 의미와 목적을 알고 어떤 고난이나 어려움이 닥쳐도 두려워하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둘째 분류의 사람을 '무신론자'라고 합니다. 
하나님도 없이 자기 중심적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무신론자의 최대 고민은 죽음에 대한 불안입니다. 
겉으론 아니라고 스스로와 상대를 속여도 그 불안함은 사라지지 않고 마지막 순간까지 그 사람을 지배하며 갑니다. 

셋째 분류의 사람을 '종교인'이라고 합니다.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았다고 착각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끼고 불안해하며 갈등하며 살아갑니다. 

당신은 어느 부류에 속해 있습니까?

[전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당신은 어디에 속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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