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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부두를 떠나려면

믿음의 세계로 떠나는 나를 붙잡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모두 신을 벗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과거와 단절하고 옛사람을 벗어 버리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향해 뛰어가려면 과거와 단절해야 합니다. 


배가 출발하려면 밧줄을 풀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밧줄을 묶어 놓고는 아무리 엔진을 돌려도배는 나가지 않습니다.


믿음에 진보가 없습니까?
믿음에 기적이 없습니까?
믿음에 문제가 있습니까?
밧줄에 묶여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않은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언제나 다람쥐 쳇바퀴 돌듯 제자리걸음만 하고, 세월이 지나도 변화가 없습니다. 

결국 하나님을 나 하나도 변화시킬 수 없는 무능한 분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과거와 단절하지 않으면 변화의 과정은 시작되지 않습니다.

이전에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들에 너무나 많은 시간을 낭비하였습니다. 
방탕하고, 악한 욕망에 사로잡혀 술 취하고, 흥청망청 떠들며, 우상에게 절하고 경배하였습니다.

  [쉬운성경, 베드로전서 4:3]

배가 부두를 떠나려면

죄와 싸워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죄와 싸우지 않습니다. 
심지어 교회에서도 죄에 대한 지적이나 책망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만 얘기하면 되지, 사람들을 죄책감에 빠지게 하고 불안함에 시달리게 할 필요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끊임없이 죄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성경은 창세기 3장에서 출발한 죄의 근원, 인류를 타락하게 만들고 개인의 삶, 가정, 우리의 인생 전체를 망가뜨린 이 죄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죄로부터 우리를 구원할 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고, 그 죄 때문에 죽으셨다고 말합니다. 

이 사실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때 비로소 우리는 죄를 자각하고 작은 죄 앞에서도 깊은 고통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때까지는 죄를 
진지하게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 R.C. 스프라울 

Not until we take God seriously will we ever take sin seriously. 
- R.C. Sproul
                                 

​                                                                                                    [발췌글]

죄와 싸우려면

땅의 권력보다 더 큰 하나님을 의지하라

하나님의 자녀로 산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수 많은 전쟁들을 몸과 영혼이 모두 체감하고 살아야 한다는 <영적 부담감>을 말합니다.

물론 교회는 다녀도 그 사실을 모르거나 관심 자체가 없다면, 내 주변에 왜 그런 일들이 생기는 줄을 전혀 모르겠지만, 은혜를 경험하는 순간 “도대체 왜 내게 이런 일들이 일어날까?”하며 영적인 이해와 접근을 시도하게 됩니다. 
“왜 나는 항상 그것으로부터 자유하지 못하나?”
“왜 우리 집안은 항상 그 문제만 발생하면 그토록 무기력 한가?”

우린 그래서 학교든, 직장이든, 심지어 가정이든 주도권을 잡고 있는 또 다른 세력들로부터 본의 아니게 영향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라도 하나님의 자녀들은 끊임없이 공격당합니다. 

[출애굽기 1장]을 보면 이와 비슷한 상황을 경험하고 있었던 히브리 산파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당시 절대권력자 애굽의 바로왕이 히브리인들의 남아출생을 억제하기 위해 유아살해 압력을 여인들에게 강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왕보다 더 큰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알았기에 그 두려움 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주신 지혜로 그 난관을 극복해 간 것입니다(출1:17). 

하나님을 의식하면 세상의 뜻에 굴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능력 믿으면 그 문제보다 그 사람보다 하나님이 더 크게 보입니다.

왜 두렵지 않겠습니까? 왜 힘겨울 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지금도 천지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누구보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당신의 자녀들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피할 길과 지혜를 주시는 분입니다.

사람보다, 권력보다 그리고 이 땅의 그 어떤 영향력보다 하나님의 영향력을 더욱 믿고 신뢰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놀라운 기적과 능력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신실한 분이십니다.

        

땅의 권력보다 더 큰 하나님을 의지하라

당신은 이미 엄청난 복권에 당첨되었습니다

[미가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그렇다면 미가의 예언대로라면?
유다 지파가 살고 있던 약 100여 개의 촌락 가운데 예수님이 반드시 베들레헴에서 태어날 수 있었던 확률은 1/100 이었습니다. 
그러면 두 예언, 야곱과 미가의 예언이 함께 성취될 확률은 1/12×1/100, 즉 [1/1200] 입니다.
 
미국 과학협회의 검토를 받아 피터 스토너 박사가 쓴 <과학은 말한다>라는 책에 의하면 예수님에 대한 8가지 예언(탄생, 출생지, 세례 요한의 메시아 길 예비, 가룟 유다의 배반, 은 30에 팔리심, 십자가의 죽으심, 옷이 제비 뽑힘, 부자의 무덤에 장사됨)이 한 사람에게 이루어질 수 있는 수학적 확률은 10의 17승 분의 1이라고 합니다.
 
좀더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1불짜리 동전 10의 17승 개를 미국 텍사스 주 전 지면에 깔면 약 5피트(5자)의 높이로 깔 수 있습니다. 
그것들 중에서 어느 한 개에만 표시를 해 놓고 눈을 가린 사람에게 단 한 번의 기회에 찾으라고 했을 때 단번에 찾을 수 있는 확률이랍니다. 

성경의 예언은 그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엔 여러 선지자들을 통해 대략 300가지의 예언이 선언되었습니다. 
그 예언이 한 사람 예수님이라는 분에게 모두 성취될 확률은 어느 정도일까요? 

지구보다도 큰 동전 무더기 속에서 어느 하나의 동전을 표시해 놓고 그것을 단번에 찾을 수 있는 확률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미 앞선 모든 확율을 믿고 있는 당신에게 주어진 가치는?
결코 그 어떤 것으로도 계산할 수없는 엄청난 복권(복음)을 얻는 행운아 일 것입니다.

올 한해도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이것을 믿는 기적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당신은 이미 엄청난 복권에 당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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